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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School Frankfurt am Main Deuts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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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피지기
작성일 2017/03/04 04:52
ㆍ조회: 296    
2016학년도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졸업식 (2017년 2월 25일)

우리 신문에 올라온 졸업식 동영상과 기사입니다.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 2016학년도 졸업식


 
Frankfurt am Main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프랑크푸르트한국학교(교장 김미경) 2016학년도 고등부 졸업식이 2월25일 열렸다.  이날 10시부터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졸업식은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 김범준 영사, 김미경 교장, 박승관 운영위원장, 김정애 초대교장, 전경숙 전 교장, 김말자 전 운영위원장,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선형 교사가 진행했다.
 

 
국민의례가 있은 뒤 김미경 교장이 인사말을 했다. 김 교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주중에는 독일 정규학교에서, 또 토요일에는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학교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한, 자발적 교육의 결실을 맺는 값진 졸업식이라며 21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어 한국학교라는 둥지를 떠나 사회로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삶을 개척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한 하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백범흠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가 축사를 했다. 백 총영사는 먼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그동안 학생 지도와 뒷바라지에 수고한 교직원과 학부모님께도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국제정세 및 한반도 주변정세를 설명하고 이곳 독일은 동,서 통일을 이룬 안정된 사회복지국가이며 또 경제대국으로서 우리가 배울 것이 많은 나라라고 했다. 또한 이곳에 터전을 닦은 1세대와 또 2세, 3세대가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세대차를 극복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 5위권의 강국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백총영사는 졸업생중 학교를 12년 이상 출석한 13명(권시준, 박지원, 박해수, 송강일, 유미 빌데, 이동규, 이성혁, 이진혁, 조예진, 조유경, 한상욱, 한찬욱, 황지영)에게 총영사 표창장과 부상으로 외교부 시계를 수여했다. 


 
 박승관 학교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준 졸업생들이 든든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아울러 ‘매주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준 학부모님께도 감사한다.“고 인사 했다.


 
김미경 교장이 2016학년도 고등부 졸업생 총 21명에게 빛나는 졸업장을 수여했다.


 
문병호 고3반 담임교사가 졸업생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문 교사는 낯선 이국땅에서 함께 모여 한국어를 배우며 지낸 시간들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랐다. 대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좀 더 나은 사회, 좀 더 살만한 지구촌을 만드는 인재가 되어 다시 만나자.”고 주문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로 고등부 2학년 김유빈 학생이 “앞으로 선배님들의 사회 인생길이 평탄하지만 않고 난관도 있을 것이니 포기하지 않는 결심 속에 더 나은 미래를 이루시길 기원한다.”며 “이제 우리가 선배님 뒤를 이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송사를 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젖게 했다.

 
 졸업생을 대표하여 조유경이 “지난해 재학생 대표로 송사를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나 내가 답사를 하게 되어 세월이 빠름을 실감한다.”며 “이제 사춘기를 지나 한글을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교정을 떠나게 되어 아쉽다.”고 했다. 이어 “열심히 지도해 주신 선생님, 또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후배들에게 “12년간 학교생활에서 후배들이 있어 행복했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를 빛내 달라”는 내용의 답사를 했다.


  
축하 공연에서 먼저 전통무용반(지도 강호정)이 장고춤을 추며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생들이 준비한 지나온 학교생활 영상을 감상하고 이어 졸업생들이 함께 015b의 ‘이젠 안녕’을 합창했다.


 
중3학년 박세린이 바이올린으로 나이젤 헤스(Nigel Hess)곡 ‘라벤더 숙녀의 테마(Theme from Ladies in Lavender)를 연주했다. 


 
고등부 1.2학년 학생들이 원지민 첼로, 마하은, 박세린 바이올린 3중주에 맞추어 ‘사랑으로’를 불렀다.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이 전달되고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6학년도 졸업식이 막을 내렸다.
 

 졸업생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공지연, 권시준, 박지원, 박찬묵, 박해수, 박현진, 송강일, 유미 빌데, 이동규, 이마리아, 이상명, 이선우, 이성혁, 이진혁, 이현승, 조예진, 조유경, 정재훈, 한상욱, 한찬욱, 황지영 <이상 21명. 가나다순>















【 유 종 헌 기자 】